[속보]아베 전 총리 총격 당하고 심폐 정지 상태

 

 

속보입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7월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 NHK는 8일 오전 11시 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아베 전 총리가

가슴부위에 사제총을 맞고 병원에 급히 실려가 현지 심폐 정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총성 같은 소리가 두번이나 났다고 전했으며 현장 취재 중인 NHK 기자에 따르면 아베 전총리가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려져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범인은 그자리에서 잡혔으며 범인은 아베 총리 뒤에서 사제총으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탄은 공포탄이었고 두 번째탄이 실탄이었으며 등뒤에서 사격당해 바닥에 누웠을 때 가슴부분 군데군데 피가 흘려내려 아마 사망에 이르는 부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일본 경찰은 범인을 잡아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아베 전 총리는 사망선고를 내리기 전에 심폐정지라고 보고하는 관습이 있기 때문에 죽음을 앞두고 있는 매우 촉박한 상태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전 해군자위대원으로 정치적인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이 되며 우리나라와 같은 총기규제국가에서 이런 사제총으로 정치인을 총격을 가하는 것은 모방범죄도 저지를 위험이 있으므로 우리나라 또한 사제 총기제작과 같은 쪽에 있어서 확실한 규제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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