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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디즈니 플러스 볼만한 드라마 영화 추천 TOP 10(필수 시청 작품)

by JWAN 2022. 5. 17.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근데 마블, 스타워즈를 다 보면 어떤 걸 봐야 하나 싶습니다. 이런 걱정 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작정하고 추천하는 미드, 영화, 애니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것들로만 구성된 목록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디즈니 플러스 볼만한 드라마 영화 추천 TOP10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봐야 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영화 추천◀


1. 엑스 파일 : 미스터리, 초자연현상 드라마(★★★★★)

 

전체 시즌 1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와 초자연 현상을 두 명의 FBI 수사관이 조사해 나가는 내용으로 어린 시절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여동생을 찾고 있는 게 목적인 수사관 폭스 멀더와 현실주의자인 여성 수사관 데이나 스컬리의 성격이 완전 다른 콤비가 등장하는데요.

 조사하는 사건이 너무 기묘해 스컬리는 자기 정체성이 흔들리지만 멀더의 통찰력으로 인식이 바뀌고 신뢰가 두터워집니다.

 그러던 중 내부 고발자가 나타나 미국 정부가 외계인을 포획하고 죽인 사실을 알리지만 그 고발자가 죽어버리는데요.

 이런 비밀을 두 명의 수사관과 같이 추리하면서 파 헤져 볼 수 있는 드라마 외계인에 대한 미스터리와 초자연현상을 깊이 있는 통찰로 조명하기 때문에 상당히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2. 홈랜드 : 스릴 그 자체인 스파이 스릴러(★★★★)

 


전 8 시즌 한 시즌 12화 총 96회이며 주연은 클레어 데인즈와 데미안 루이스입니다.

미 해병대 보병 수사관인 니콜라스 브로디 하사는 이라크전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미군의 알카에다 급습 중 극적으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자그마치 8년이나 포로를 했으니 그야말로 영웅 대우를 받게 되는데요, 한편 양극성 장애를 갖고 있지만 유능한 CIA 작점 담당관인 캐리 매티슨은 이라크의 내통자로부터 미국인 전쟁포로가 알카에다로 전향했다는 정보를 얻었고 이 니콜라스 브로디를 의심하고 정체를 밝혀내려 하는 내용입니다.

 니콜라스 브로디의 정체를 시청자와 극 중 인물조차 모르기 때문에 어디의 편인지 추측하는 재미와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으로 입국하여 싸운다는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돋게 합니다. 미국 내 정치, 정세에 대해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정주행 하기 참 좋은 드라마입니다.

 


3. 심슨가족 : 미국 최고의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

 


그 유명한 미국 애니메이션인 심슨가족이 디즈니 플러스에 있습니다. 블랙코미디의 진수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미국에선 어린이용이 아닌 어른용으로 불리고 언어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잇습니다. 한 에피소드당 20분 정도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익살스러우며 낙천적이고 사랑스러운 가족들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4. 그레이 아나토미 : 의사들 간의 로맨스 드라마(★★★)

 


예전 OCN에서 방송하던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CSI가 유행하던 시기 국내에선 미드의 투 탑이었습니다. 

메러디스 그레이는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의 인턴이 됐는데 첫 출근 전날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했던 남자가 하필 그레이스 병원의 뇌 와과의 인 데릭 셰퍼드였던것인데 이후 병원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일과 사랑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조연진이 아주 빵빵하고 사실은 의학 드라마를 표방한 사내연애물에 가까운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물론 병원 내에서의 고뇌 기쁨 성장 등이 표현되지만 항상 매화 숙직실에서의 러브신이 포함되어있습니다.

5. 위기의 주부들: 미국 최대의 히트작 드라마(★★★★)

 

전체 8개 시즌 180화입니다.

 

아주 유명한 미국의 히트작 드라마입니다.

 위스테리아 스트릿에 살고 있는 성숙한 여성들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서스펜스, 미스터리, 섹슈얼한 요소까지 강렬한 드라마입니다.
 주부들이 나오는 드라마지만 남성들에게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습니다. 표현 수위가 높아서인 것 같습니다. 네 명의 주인공이 있는데 그림책 작가인 수잔은 남편과 이혼하여 두 딸과 같이 살고 있고 이웃집 남자 마이크와 눈이 맞게 됩니다. 또 커리어 우먼인 르넷은 아이 4명의 육아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고 있고 완벽주의자 주부 브리는 정상적인 가정의 붕괴 앞에서 필사적으로 붕괴를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전직 탑 모델이었던 가브리엘은 실업가인 남편 카를로스와의 부부생활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정원사 알바를 하는 고등학생 존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6.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미국 코미디 시트콤의 원조(★★★★)

 


미국 코미디 시트콤 역사상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남배우 3인방이 상당히 표현이 세고 풍자를 아주 많이 하였습니다.

 아주 코미디성이 탁월하여 미국만 세 얼간이들이라고도 불리는 드라마입니다. 쉬는 날 한없이 코미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도덕성과 윤리를 내려놓고 진정한 미국만의 표현의 자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7.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 범죄 실화 바탕의 몰입도 높은 드라마 (★★★★★)

 


우리나라로 치면 살인의 추억과 같이 가장 충격적으로 기억되는 범죄 실화를 미국 드라마화 한 시리즈입니다.
 사건의 완벽한 재현과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가미되어 정말 한 화만에 매료되었던 드라마입니다. 시즌은 3개이며 한 시즌당 하나의 주요 사건을 다룹니다.

 첫 시즌에서는 1997년에 있었던 OJ 심슨 사건을 다루는데 미국의 NFL 선수였던 OJ 심슨이 백인 전 처와 그 친구의 살인범으로 지목이 되어 도망 끝에 체포가 되는데 심슨은 유명한 변호사들을 모아 최강의 변호인단을 결성하고 결국 재판이 진행되는데 변호인단은 재판을 흑인인 심슨을 경찰의 차별적인 말을 증거로 인종 대립적인 기소라고 몰고 갔습니다. 결국 심슨이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 몰입도가 높고 시즌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주요 관계자의 근황과 실제 사진까지 같이 보여주며 실화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합니다.

8. 워킹데드 시즌11 :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의 원조 드라마(★★★)

 


워킹데드가 벌써 12년을 맞았습니다. 저도 시즌 1,2,3만 보고 포기하고 또 몇 년뒤 다시 정주행을 하고 했던 애증의 드라마인데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는 전통 좀비물입니다. 

 시즌 11에선 전체 24화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4월 27일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첫 공개되었습니다. 워킹데드를 보다 보면 결국 좀비를 죽이고 살아남는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살아남은 인간들의 정신적인 점과 인간관계에 더욱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나는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가 온다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9. 팸&토미 :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했던 드라마(★★★★★)

 


최근 미국에서 가장 화제였던 드라마입니다. 플레이보이지의 모델이었던 파멜라 앤더슨과 록 밴드 머틀리 크루의 드러머 토미 리의 신혼여행 때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테이프가 공개된 기간과 겹친 3년간의 결혼 생활 및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을 모티브로 해서 여배우는 금발에 렌즈에 보형물까지 하였고 남자 배우는 30개의 문신까지 따라 하여 사진을 비교하면 싱크로율이 99% 이상으로 보입니다.

 두 부부의 기술공인 고티에는 해고당하고 다시 공구를 챙기러 돌아갔지만 총으로 위협을 받고 떠나 복수심을 품고 그들의 금고를 털게 됩니다. 거기서 사적인 모습이 담긴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확인한 후 복제를 하게 됩니다. 이를 전 세계적으로 풀게 되고 이를 알게 되어 해결을 하려 하는 스토리이며 내용이 굉장히 세고 후방 주의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10. 나이트메어 엘리: 기가 막힌 느와르 스릴러 1화만 보면 안 볼 수 없다!(★★★★★)
 

기가 막힌 느와르 스릴러입니다. 느와르 소설을 모티브로 하며 쇼 비즈니스 계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년 스탠턴은 인간인지 짐승인지 구분이 안 되는 정체불명의 생물을 내놓은 괴이한 카니발에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그는 단숨에 뉴욕 상류층의 거물들을 상대로 막대한 부를 손에 넣게 됩니다. 하지만 스탠턴의 욕망은 끝이 아니었고 결국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스탠턴에게 소개해 주는데 뜻밖에 그 앞엔 엄청난 비리와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 숨어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만한 드라마 영화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전부 레전드인 작품이니 디즈니 플러스 해지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정주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디즈니 플러스 작품들을 더 보고 재미있는 것들을 더욱 많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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