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대규모 아이폰 할인 가격 알아보기

애플은 매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할인을 좀처럼 하지 않는 기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기존모델을 할인하는 방식을 항상 채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4가 나오기전 현재 최신기종인 아이폰 13의 대규모 할인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에선 통신사별로 공시지원금을 인상하고 출고가를 낮춰 큰 폭으로 할인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 대규모 아이폰 할인 가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대규모 할인 가격 비교

 

1. LG U+

 

아이폰 13 공시지원금 : 최대 18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인상

고가 요금제사용시 최종 할부원금 : 58만 3천 5백 원

 

아이폰 SE 3 공시지원금 : 18만 6천 원에서 35만원으로 인상

고가 요금제사용시 최종 할부원금 : 18만 7천 백 원

 

 

2. SKT

 

○ 아이폰 12 시리즈(미니, 기본, 프로, 프로맥스 포함) : 출고가 33만원 인하

구분	기존 가격	출고가 인하 후 가격
아이폰12 미니(64GB)	94만 6천 원	61만 6천 원
아이폰12 (64GB)	107만 8천 원	74만 8천 원
아이폰12 프로(128GB)	134만 2천 원	101만 2천 원
아이폰12 프로맥스(128GB)	147만 4천 원	114만 4천 원

여기에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입한다면 사실상 아이폰12 미니의 할부원금은 0원이 된다고 합니다.

 

3. KT

 

아이폰 11프로 공시지원금 : 최대 28만 5천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

아이폰 11프로맥스 공시지원금 :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인상

 

아이폰11의 출고가 : 모델별 14만원 ~ 51만원 인하

 

자급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한 점

 

애플의 대규모 할인에 자급제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자급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기때문에 공시지원금을 제외하고 계산을 해보면 아이폰 12시리즈 모두 출고가가 하락하였으므로 이번 기회에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애플이 기존 모델들의 출고가를 인하하는 이유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의 역대급 판매량을 견제함과 동시에 아이폰 14 시리즈를 앞두고 판매량을 높이겠다는 전략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세일해주면 소비자인 저희로써는 굉장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 대규모 할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