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개봉 예정인 영화가 정말 많습니다! 국내 영화와 외국 영화 둘 다 완전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을 영화들이 천지인데요. 개봉만 하면 천만이 될 것 같은 영화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8월 개봉 예정 영화 BEST 3를 알아보고 개봉일과 내용 주연배우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개봉 예정 추천영화 BEST 3
1. 비상선언
먼저 첫 번째는 8월 3일 날 개봉되는 국내 영화인 <비상선언>입니다. 주연배우들만 보면 천만 관객을 넘어 2천만 관객을 모을 것 같다는 기대가 안 들 수 없는 라인업입니다.
주연배우를 살펴보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으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주연배우로 배역을 맡았습니다.
메가폰은 <관상>을 제작했던 한재림 감독이 잡게 되었습니다.
비상선언의 줄거리를 대충 알려드리자면...
의문의 용의자가 비행기 테러 공격을 예고하고 베테랑 형사 팀장인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는 중입니다. KI501에는 실제로 용의자가 타고 있음을 파악합니다.
한편,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가는 도중인 재혁(이병헌)은 비행기에서 소란을 피우며 위협적인 언사를 하는 낯선 사람(임시완)이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이륙한 KI501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타나고 비행기 안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항공 테러에 재난 영화를 가미한 비상선언은 대한민국의 영화계를 휩쓸고 있는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또한 사전 제작 과정을 1년이나 거쳐 굉장히 알찬 준비가 되어있으므로 기대가 정말 많이 되는 국내 영화입니다.
2. 헌트
두 번째로는 또 국내 영화인 <헌트>입니다. 개봉일은 8월 10일로 정해졌으며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같이 다시 연기를 펼치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이한 점은 감독이 이정재로 배우와 감독을 동시에 맡게 되었으며 감독으로서 첫 번째 장편 데뷔작입니다. 감독으로서의 이정재는 과연 어떨 것인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헌트의 장르는 액션, 첩보 장르이며 러닝타임은 2시간 11분이라고 합니다.
헌트 줄거리는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합니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합니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이며 현대사의 장면들을 영화 속에 녹여냈습니다. 또한 첩보 액션물 답게 총격전과 드라이빙 신을 통해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이점으로는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액션씬이 너무나 화려하고 완벽하여 보는 즐거움을 잘 선사해주었지만 내용의 일관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까닭입니다.
3. 리볼버
세 번째로는 외국 영화인 <리볼버>입니다. 개봉일은 8월 11일이며 주연배우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이슨 스타뎀과 레이 리오타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범죄영화다?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라는 공식이 저에겐 항상 있습니다. 감독으로는 가이 리치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가이 리치의 대표작으로는 <셜록 홈즈>가 있으며 작년에는 제이슨 스타뎀과 <캐시 트럭>을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리볼버>의 장르는 범죄 액션으로 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입니다.줄거리로는 불법 도박의 누명을 쓰고 7년 동안 독방에서 출소의 그날 만을 기다리며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세운 '제이크 그린'(제이슨 스타뎀) 그를 감옥으로 보낸 '도로시'(레이 리오타) 역시 '제이크'의 석방만을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잡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그들 앞에는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복수를 위해 오늘만 기다려온 남자의 멈출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이번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의 멋진 액션과 시원시원한 복수극이 메인 내용으로 105분이라는 플레이 타임 동안 아주 몰입하여 액션신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8월 기대작 영화 3편을 엄선하여 소개를 드렸습니다. 개봉일이 8월 첫 번 째 주 두 번 째 주에 몰려있는 만큼 8월 초는 영화 보느라 아주 바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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