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현지시각 수도 아바나의 5성급 호텔 '사라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폭발 당시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호텔의 투숙객은 없었다고 합니다. 폭발 현장에서 아직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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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호텔의 폭발 이유는 폭탄테러도 아니고 공격도 아니며 안타까운 사고라며 쿠바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쿠바 대통령실은 폭발 이유는 호텔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던 트럭에 의한 가스누출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어떻게 불이 붙었는지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지고 64명의 부상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증 환자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사라토 호텔은 쿠바 정부의 올드 하바나 부흥의 일환으로 2005년에 처음 개조되었으며 쿠바 군대의 관광 사업 부문인 Grupo de Turismo Gaviota SA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호텔과 현재 진행 중인 보수 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요청하는 이메일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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